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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 Peru Lima

생애 첫 남반구, 페루 리마 기대했던 세비체보단 뜻밖의 안티쿠쵸가 맛있었고, 멀끔한 미라폴로레스보단 허름한 산크리스토발이 생각에 잠기게끔 했다.남미여행의 시작점인 리마는 이 큰 여정의 윤곽을 가늠하기엔, "그냥.. 도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어쩌면 감동의 극대화를 위한 잔잔한 밑밥이었을지도. 또는 변화의 극대화를 대비하기 위한 마지막 배려였을지도? 고산은 결국 랜덤이로다-

Trip 2017. 4. 7. 11:07
야노다열대우림공원 海南呀诺达雨林文化旅游区

하이난 야노다 열대 우림공원 海南呀诺达雨林文化旅游区미니버스로 협곡을 따라 신나게 산 정상까지 올라가더니 우리를 떨궈준다. 문 닫으니 5시까지 내려와야 한다고 한다. 엇, 미션인가? 약간 두근 거림. 배틀로얄 느낌산 정상에서는 정말 까마득한 느낌. 나무도, 식물도, 동물도 모두 예사롭지 않다. 벨로시랩터가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 원시 우림 느낌이랄까?해발 380미터 산 정상에 내려서는.. 언제 내려가나? 오늘 내려갈 수는 있나? 못 내려가면 어떻게 되는 건가! 별 걱정을 다 했다. 그러면서 찍을 거 다 찍고, 먹을 거 다 먹으며 천천히 5시 딱 맞춰 내려왔네. 하지만 저 걱정은 지금도 궁금햐!식물학자가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런 우림, 왠지 귀할 것 같은 느낌? 지구 상에 잘 없..

Trip 2017. 3. 18. 02:37
서판교 베네쿠치 Benecuci

베네쿠치 Benecuci 한우 스테이크로 유명해서 찾은 집인데, 정작 스테이크보단 연어 샐러드에 푹 빠져서 돌아왔다. 어찌 이리 신선하고 토실토실하지!? 연어에 너무 놀랐지만, 스테이크 역시 수준급~!동네 분위기도 너무 좋다. 뒤에는 산, 앞에는 귀엽게 흘러내리는 실개천. 판교처럼 너무 부산스럽지 않고, 잔잔, 고즈넉한게 마음에 쏙 든다. 한국 컴백 우선순위 동네로.. 찜~!@서판교 운중동 베네쿠치

Delicious 2017. 3. 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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